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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_03_19 TIL

chajungto0211 2025. 3. 19. 21:06
이 글은 평범한 취준생이 평범하게 자신이 당일 배운것들과 느낀점들을 쓰기 때문에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오늘은 특히 그렇습니다.

드디어 숙련 챕터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. 그래도 우리의 노력이 빛을 바랬는지, 왕중왕전까지 올라갔다. 처음 올라가보는 거라 조금 기쁘기도 했지만 드디어 끝났다라는 안도감이 더 들었던것 같았다. 사실상 오늘도 발표 준비하고, 자잘한 버그들 고치고, 직접 발표하느라고 너무 힘든 하루였다. 그래도 TIL은 게을리 할 수 없고, 짧게나마 나의 배움을 적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어제 내가 배우고 싶다던 Timeline?(사실 Dolly Track)에 대해서,어제 내가 적었던 것들 내가 알아본 것들을 적어볼려고 한다.

Timelinedl 이 아닌 Dolly Track?

보통 장면 연출을 할 때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.(애니메이션, 컷신 등등)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 처럼 Timeline을 만들 때에도 내가 연출을 하고 싶은 오브젝트나 카메라를 직접 움직여서 만드는 방식이다. 

 

그리고 아마 어제 말했던건 Dolly Track이었던것 같다. 영화 촬영장 같은데 가 보면은 철길을 따라서 움직이는 카메라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. Dolly Track도 마찬가지이다. Camera가 돌아다닐 철길을 만들어준다.

예시로 만들어 본 Dolly Track
해당 컴포넌트로 길을 만들 수 있는 것 같다.

그리고 여기에다가 Dolly Cart도 하나 생성해주고, Path에 생성한 Dolly Track 을 넣어준다.

그리고 스피드도 1도 설정을 해주고, 실행을 해주면 카메라가 Dolly Track을 따라 움직이게 된다. 물론 자세한 길 설정은 위에 WayPoint에서 설정해주면 된다.

 

일단 시간이 없지만 예시로 하나 만들어보았다. 뭔가 내가 시네머신 우선순위를 바꾸는 것 외에 다른 연출을 했다는 것에 뭔가 뿌뜻함을 느꼈다. 

 

이제부터는 심화 단계에 접어들었다. 강의 내용도 만만치 않아 보였다. 하지만 이번 팀플을 계기로 진짜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, 더욱더 열심히 할 생각이다.